로켓북 에버노트 연동 사용법

지난 번에 로켓북과 frixionball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링크 참고 하세요.

로켓북 사용 후기 :https://mr-momm.tistory.com/5

로켓북 (로켓북 에버레스트) 사용 후기

frixionball 사용후기 :https://mr-momm.tistory.com/6

썼다 지웠다 가능한 frixion ball 사용 리뷰

 

오늘은 로켓북과 에버노트 연동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로켓북을 사용하는 이유는 갑작스런 순간에 글을 써야할 때

그리고 아날로그 감성의 글쓰기를 좋아해서 입니다.

손글씨는 쉽게 없어질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죠.

그런 점을 보안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로켓북과 에버노트 연동입니다.

 

로켓북과 에버노트 연동은 어렵지 않습니다.

첫째. 로켓북에서 destination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로켓북에서 destinations을 누르면 위 그림처럼 나옵니다.

일곱 가지 모양이 있습니다.

하나씩 눌러서 어느 곳으로 보낼지 설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눌러보면 연동가능한 목록이 뜹니다.

지금은 Google Drive, EVERNOTE, Dropbox, OneNote, OneDrive, Trello, slack, box, Photos, Email이 있네요.

 

전 여기서 EVERNOTE를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EVERNOTE에서도 보낼 폴더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일곱가지 목적지는 일기, 아이디어, 글, 학습, 메모, 주간기록, 월간 연간기록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설정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둘째. 로켓북에 글을 적으시면 됩니다.

당연히 frixionball이어야 합니다.

 

셋째. 로켓북 앱에서 스캔하시면 됩니다.

스캔은 위 사진처럼 됩니다.

아래 쪽에 보시면 아까 설정한 destinations 표시가 보입니다.

글을 다 쓰시고 일곱가지 중 한 가지에 표시를 해주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설정한 destinations으로 날아갑니다.

 

넷째. send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에버노트로 날아갑니다.

에버노트에 들어가서 보낸 글이 있나 확인해보세요.

차곡차곡 잘 쌓이고 있을 겁니다.

언제든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다 필요할 때 글을 다시 열어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에버노트에 하나의 사진으로 저장되어 있습니다.

로켓북에 설정을 bundle로 해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scan을 여러장 가능합니다.

여러장 scan된 파일을 한번에 에버노트로 보내게 되죠.

그러면 하나의 파일을 누르면 그 안에 여러 개의 scan된 종이가 들어 있을 거에요.

이건 destinations 설정할 때 file type, bundle scans, auto-send 보일 거에요.

그때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물론 설정하시고 난 후에 다시 들어가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로켓북 연동설정방법도 링크 걸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mr-momm.tistory.com/13

로켓북 에버노트 연동 설정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