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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TAILGEAR

들어보셨나요?

에어펌프입니다~

 

FLEXTAILGEAR가 왜 필요하냐 여름철에는 두말할 필요없겠죠.

간단한 도넛 튜브하나 불어야 한다면 없어도 되겠죠.

 

하지만 요새는 물놀이 아이템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심폐지구력을 많이 요구하게 되었죠...

매우 큰 보트를 불거나 하면 세상이 도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하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게 바로 FLEXTAILGEAR 입니다.

 

사용법이 어렵지 않습니다.

구성도 간단하고요.

본체, 기본제공 노즐이 있습니다.

이것만 보시고도 사용법 파악은 어렵지 않습니다.

딱 보는 순간 직관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FLEXTAILGEAR 구성과 사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본체를 보시면 네 부위만 아시면 됩니다.

흡입구, 주입구, 전원스위치, USB 전원인데요.

에어펌프로 역할을 한다는 것은 공기를 넣는다는 것이겠죠.

흡입구로 공기가 들어가 주입구로 나가는 원리입니다.

에어펌프를 사시면 공기를 넣는 것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시는 흡입구에 노즐을 연결하셔서 사용하면

튜브, 물놀이 기구에서 공기를 뺄 수도 있습니다. 굉장이 유용하죠.

 

전원스위치를 누르시면 동작을 합니다.

한번 더 누르시면 꺼집니다.

 

USB 전원은 연결 코드를 꽂고 충전하는데 사용합니다.

평상시에도 흔히 사용하니 별다른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이게 FLEXTAILGEAR를 사면 제공되는 노즐입니다.

오른쪽부터 고무보트용, 에어매트용, 물놀이튜브용입니다.

저는 물놀이 튜브용만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사진이 주입구에 물놀이 튜브 노즐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저 상태로 튜브나 공기 주입구에 꽂으시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은 제품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휴대성, 사용성 매우 편리합니다.

여름철에 놀러가셔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에어펌프 없으시다면 사용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에어펌프가 없을 때 튜브, 물놀이기구 바람 빼는 꿀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튜브, 물놀이기구 보시면 공기 주입구가 있죠.

고무로 되어 있어서 잡아빼고 뚜껑 여는 방식 말하는 건데요.

물놀이가 끝난 후 짐을 챙길 때 부피를 줄여야죠.

공기가 들어간 상태라면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공기를 빼려고 안간힘을 쓰죠. 별의별 자세로 누르고요.

하지만 물놀이 끝나고 시간 조금만 있으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튜브 공기 주입구에 빨대만 꽂아놓으시면 됩니다.

고장나지 않은 공기 주입구라면 안쪽에 막이 있습니다.

빨대가 그 막을 밀어서 들어가면 공기가 자동으로 빠지게 됩니다.

막이 열려서 빠지기도 하겠지만 빨대를 통해서 나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두신 후에 짐을 챙기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 지나신 후 보시면 바람 빠져있는 것을 보게 되실 거에요.

 

에어펌프가 없을 때 바람 빼는 꿀팁

튜브 공기 주입구에 빨대를 꽂아두면 된다.

여름철 물놀이 동반자 후기 링크하였습니다.

관심있으시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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