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버팔로 구명조끼
들어보신 분 꽤 있을 것 같은데요.
정확한 품명은 부력 보조복 입니다.
제가 버팔로 구명조끼를 사게 된 이유가 있었는데요.
여름철에 워터파크를 간다거나 스노쿨링을 할 때가 꽤 있었습니다.
그 때마다 구명조끼를 대여했는데요.
어느 시점이 지나고 계산해 보니 대여비로 지속적으로 돈을 내는 것보다
개인 구명조끼를 사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검색하여 산 제품이 바로 버팔로 구명조끼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마 디자인은 조금씩 변경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갖고 있는 버팔로 구명조끼는 특대와 대 사이즈입니다.
특대는 80kg 이상이신 분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는 60kg ~ 80kg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은 60kg 이하겠네요.
몸무게에 따른 사용 사이즈 참고하세요.
버팔로 구명조끼 착용하실 때 앞에 지퍼가 있습니다.
지퍼도 올리시고 버클도 결합하시면 됩니다.
뒤허리에 보시면 검정색 끈이 두개가 있습니다.
이 걸 다리 사이로 통과하셔서 앞쪽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허리와 배에 있는 버클만 착용하고 사용하면 구명조끼가 벗겨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걸 보완하기 위해 다리를 통과하는 줄도 만든 것 같아요.
방법 꼭 숙지하셔서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저는 구명조끼를 크게 두 가지 경우 사용하였습니다.
첫째는 워터파크 갔을 때인데요.
파도풀장에 들어가려면 당연히 구명조끼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대여로와 구매 가격 모두 기억나지가 않는데요.
아마 간단히 찾아보시고 계산해보시면 몇 번 이상간다고 할 때 구매가 훨씬 경제적입니다.
둘째는 스노쿨링을 할 때입니다.
가끔 해외 여행 가서 스노쿨리을 할 경우가 있었습니다.
투어를 신청해서 스노쿨링을 하면 배를 타고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투어비용에 장비 대여로도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구명조끼도 포함되어 있죠.
그러나 상상할 수 있듯이 장비의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낡은 것들도 있고 찢어진 것들도 있죠.
물론 그런 장비들을 사용하고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만
개인 구명조끼가 있다면 어떨까를 많이 생각했습니다.
이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구명조끼를 사게 되었습니다.
구입 이후에는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장비 손상가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한데요.
바닷물에 들어갔다 온 경우 꼭 물로 잘 헹궈서 말려줍니다.
그래야 문제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
물놀이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튜브 후기 링크도 걸어둡니다.
참고하세요.
https://mr-momm.tistory.com/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