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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것을 리뷰하는 미스터 맘입니다.
오늘은 쓰봉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 중에 애기쓰봉을 포스팅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포스팅을 하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블로그 초기 두번째로 썼던 글이 바로 쓰봉이었습니다.
쓰봉의 매력에 빠져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쓰봉의 매력이라 함은 음식물 쓰레기를 담긴 그 채로 버릴 수 있다는 거죠.
분해되는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죠.
저는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쓰봉 채로 넣어서 보관하는 것이죠.
여튼 지속적으로 구입해서 쓰봉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쓰봉 원정대 1기 모집을 발견하였습니다.
쓰봉 신청하였는데 택배 상자 위에 있더군요.
지난 번 포스팅 마지막에 다른 쓰봉 제품을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다른 쓰봉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애기쓰봉 사용 후기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애기쓰봉은 씽크대 배수구에 설치하는 제품입니다.
사진에서 보신 것과 같이 애기쓰봉을 씽크대 거름망에 씌우면 됩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용하시면 거름망에 음식물 찌꺼기들이 걸리겠죠.
버릴 때 애기쓰봉을 벗겨서 쓰봉에 넣으셔도 될 것 같네요.
아니면 애기쓰봉을 들고나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셔도 되고요.
그런데 물이 떨어질 수 있으니 쓰봉에 넣거나 다른 봉지에 넣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애기쓰봉은 망이 촘촘합니다.
음식물은 잘 걸러지고 액체는 잘 빠져나갑니다.
애기쓰봉이 좋은 점은 설거지를 많이 하는 자취생이나 주부들은 아실 거에요.
거름망에 붙은 찌꺼기는 잘 안 떨어집니다.
아주 쾅쾅 내리쳐도 남아 있는 미세한 찌꺼기들이 있죠.
이러한 찌꺼기들이 쌓이고 부패하면 거름망을 바꿔줘야 합니다.
자취할 떄부터 느껴온 불편함이죠.
그리고 오래되면 곰팡이도 필 수 있죠.
그러나 애기쓰봉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쓰봉에 걸린 음식물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미관상 좋지 않아 그 사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거름망에 찌꺼기로 고생하신 분들 계시다면
애기쓰봉 사용 추천드립니다.
사용해보니 좋습니다.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 봉투째 버리고 싶으셨단 분 계시면
쓰봉 추천드려요.
쓰봉 포스팅은 아래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초창기 썼던 쓰봉 포스팅입니다.
참고하세요.
쓰봉과 함께 무더운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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