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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년간 영화를 보고 사랑한 소비요정 미스터맘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영화 헨리 5세 후기 포스팅하겠습니다.
최근에 넷플릭스 영화 관련 포스팅을 많이 했습니다.
개봉 전, 즉 스트리밍 서비스 전에 서비스 시작일과 간단한 내용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제는 기다렸던 영화들이 모두 상영하고 있어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 중 기대작이었던 넷플릭스 영화 헨리 5세 후기를 드디어 작성합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 떠오르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셰익스피어가 한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입니다.
그 문장이 어디서 나왔지 찾아봤는데
기막힌 우연이었습니다.
셰익스피어 희곡 '헨리 4세'에서 나온 문장입니다.
권력에 집착하는 헨리 4세에게 한 말이죠.
헨리 5세 영화를 보고 헨리 4세에게 한 문장이 떠오르다니 말이죠.
헨리 5세, 할 왕자는 헨리 4세를 싫어합니다.
셰익스피어도 말하고 할 왕자도 거론하듯이 지나친 권력욕 탓인지
많은 사람들을 적으로 돌렸습니다.
충분히 우호 세력으로 둘 수 있는데 말이죠.
이러한 아버지가 싫은 할 왕자는 궁전에 나와서 따로 삽니다.
어떻게 왕이 되는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왕이 된 할 왕자, 헨리 5세는 계속 시련을 맞이합니다.
마지막에는 어떤 깨달음을 얻고 한층 성숙됩니다.
이 영화를 높게 치는 이유는 이야기도 훌륭하지만 액션이 정말 사실적입니다.
중세 유럽을 다룬 영화에서 기사들은 무거운 갑옷을 입고 날렵하게 움직입니다.
그런 영화를 보고 무거운 갑옷 입고 저렇게 싸울 수 있는 근력이 있거나
갑옷이 생각보다 가볍다고 생각했습니다.
헨리 5세를 보고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거운 갑옷을 입고 날렵하게 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언급한 이 내용이 전투장면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사실적 전투 장면이 인상에 깊게 남았습니다.
이야기 전개, 액션 빠지지 않는 넷플릭스 영화 헨리 5세입니다.
강추합니다.
포스팅 초반에 말씀드렸던 최근에 포스팅했던 넷플릭스 영화들 링크 걸어둡니다.
참고하세요.
https://mr-momm.tistory.com/73
6 언더그라운드입니다.
액션광에게 추천합니다.
https://mr-momm.tistory.com/77
6언더그라운드 후기입니다.
https://mr-momm.tistory.com/110
마피아 영화 아이리시맨입니다.
이렇게 한 줄로 소개할 수 없는 영화입니다.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s://mr-momm.tistory.com/80
넷플릭스 영화 두 교황입니다.
아직 보지 않아서 후기까지 작성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곧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https://mr-momm.tistory.com/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