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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년간 영화를 사랑하고 보고 있는 소비요정 미스터맘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영화 트랜스포터 리퓰드입니다.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제이슨 스타덤 주연으로 시리즈 1, 2, 3가 개봉하였습니다.

그 뒤에 편이 바로 트랜스포터 리퓰드입니다.

제목 의미를 먼저 알아보고 이전 시리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트랜스포터 리퓰드 영어 원제는 The Transporter Refueled 입니다.

Refueled는 연료를 재충전하다는 의미입니다.

Refueled

Transporter 이름 뒤에 Refueled가 붙은 것은 자동차에 연료를 재충전하다는

그런 의미로만 쓰인 것은 아닙니다.

이전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리부팅한 시작입니다.

그런 의미로 재충전해서 시작하다는 의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랜스포터란 뜻은 운송하는 운전수, 대형 트럭을 의미합니다.

대형 운송 수단

영화에서 트랜스포터는 깔끔한 수트를 입고

의뢰인의 물건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역할입니다.

제 기억에 이전 트랜스포터 시리즈에서 트랜스포터는 규칙이 있습니다.

의뢰인이 어떤 물건을 옮기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트를 입은 트랜스포터

트랜스포터 리퓰드 주인공 이름은 프랭크 마틴입니다.

이전 시리즈를 좋아하셨던 분은 잘 아시겠지만 맞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동일합니다.

제이슨 스타덤이 맡았던 배역 이름도 프랭크 마틴이었죠.

배역에 대한 기본 설정은 동일하고 배우가 바뀌어 리부팅된 것 같네요.

이 프랭크 마틴이 의뢰를 받고 물건을 옮기는 일을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이전 시리즈를 같이 본 것은 아니어서 기억에 의존해서 비교를 해보자면

리퓰드에서는 자동차 추격씬이나 도구를 이용한 액션은 확실히 더 나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제이슨 스타덤이 주던 액션의 묵직함입니다.

리퓰드에 주연 배우는 에드 스크레인입니다.

2019년 개봉 예정인 미드웨이 출연하는 배우네요.

이전 필모그라피를 보면 아는 작품이 몇 있습니다.

말레피센트2, 알리타, 데드풀에 나왔는데요.

어떤 역할이었는지 잘 기억은 안 나네요.

개봉 예정인 미드웨이를 보게 되면 에드 스크레인 배우를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감독은 카밀 들라마레입니다.

트랜스포터 3편인 라스트 미션에서 편집 역할로 참여했네요.

다른 작품들은 브릭멘션 통제불능 범죄구역이란 작품이 있네요.

이 작품은 제가 몇 가지 이유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인공인 폴 워커가 출연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13구역이란 영화의 리메이크라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13구역이란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브릭멘션도 재미있었습니다.

또 한가지 이 영화를 기억하는 이유는 파쿠르라는 운동 때문입니다.

도심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뛰어다니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건물 사이를 뛰고 벽을 타고 넘고 신기했습니다.

파쿠르

13구역이란 영화로 파쿠르라는 운동을 알았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야마카시라고 들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초기에 파쿠르를 하는 유명팀 이름이 야마카시였습니다.

그래서 야마카시란 이름으로 알려진 듯 하네요.

지금은 야마카시란 단어보다 파쿠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터 리퓰드, 이전 시리즈, 브릭멘션, 13구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 언급한 영화들은 티비 채널을 돌리다 하는 것을 보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빠져들어 보게되는 영화들입니다.

화끈한 액션 영화들이랑 공통점이 있네요.

안 보신 분들은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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