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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년간 영화를 보고 사랑한 소비요정 미스터맘입니다.
오늘은 정글 크루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개봉일은 7월 24일 입니다.
이 포스팅이 쓰여지는 시점이 19년 11월인데요.
2020년 7월 24일이 개봉일입니다.
이 개봉일은 북미 기준이고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좀 설레인 채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빨리 국내 개봉일이 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정글 크루즈란 놀이기구가 디즈니 랜드에 있다는 건데요.
정글 크루즈란 놀이기구가 갖고 있던 이야기를 영화를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소설, 웹툰, 만화 원작은 봤지만 놀이기구가 원작인 것은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정글 크루즈란 뜻은 말 그대로 정글을 가로질러서 지나가는 크루즈 보트를 뜻하는 것 같아요.
정글 크루즈에는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가 나옵니다.
역할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자면
드웨인 존슨은 정글에서 크루즈 보트를 모는 선장인 것 같아요.
손님을 데리고 크루즈 보트를 모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예고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밀리 블런트는 과학자입니다.
아마도 드웨인 존슨이 크루즈 보트를 모는 곳에 무엇인가 찾으러 갑니다.
그러면서 드웨인 존슨에게 보트를 몰고 데려가달라고 요청하는 듯 합니다.
정글에서 찾는 것은 생명의 나무인데 그 나무는 신비한 치유능력이 있는 것 같네요.
이러한 이유로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는 같이 모험을 하게 됩니다.
예고편을 보고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에밀리 블런트의 액션은 성룡의 액션을 떠올리게 하네요.
주변 사물을 이용하고 탈출하면서 버스에 내리는 모습.
이런 류의 액션을 좋아합니다.
최근 영화에서는 못 봤던 것 같네요.
예고편 액션 뿐만 아니라 에밀리 블런트란 배우에 관심을 갖고 있어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에밀리 블런트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서 였습니다.
톰 크루즈와 함께 주연으로 나왔습니다.
에밀리 블런트는 전쟁 영웅으로 나오죠.
역할 자체가 과묵하고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 역할입니다.
물론 초반에만 그렇지만
여튼 액션과 영화에서 신비한 모습 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에서 또 한번 각인되었습니다.
마약 소탕을 위해 작전에 투입되는 FBI 요원으로 나옵니다.
영화 자체도 훌륭하고 재미있습니다.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드란 후속작도 나왔죠.
아쉽게도 후속작에는 에밀리 블런트는 나오지 않습니다.
다른 주연배우들은 그대로 나오는데 말이죠.
다음에 재미있게 본 영화는 콰이어트 플레이스입니다.
소리를 내면 안 되는 환경에 사는 가족이 나옵니다.
아빠와 엄마, 아이들이 사는데
엄마 역할로 에밀리 블런트가 나옵니다.
이 영화를 소개하는 이유는 영화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재도 신선했고 연출도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빠 역할로 나오는 배우는 존 크래신스키입니다.
이 배우가 아빠 역할이자 감독도 하였습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에밀리 블런트의 남편입니다.
존 크래신스키를 알게 된 것은 오피스란 미드에서 입니다.
주연 배우로 항상 시크하게 유머 넘치는 역할이었습니다.
그런 배우가 영화 연출과 각본까지 쓸 수 있다는 능력이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지금 찾으면서 보니 콰이어트 플레이스2도 개봉하는 것 같네요.
좀 더 알아보고 콰이어트 플레이스2도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은 정글 크루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너무 잘 알려진 배우로 중점적으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루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