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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년간 영화를 보고 사랑한 소비요정 미스터맘입니다.
오늘은 나이브스 아웃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나이브스 아웃은 12월 05일에 개봉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제목 뜻 알아보기와 한국어판, 원제 비교시간을 갖겠습니다.
우선 뜻부터 알아보시죠.
나이브스 아웃 Knives out입니다.
흠...찾아봤는데 '칼을 꺼내다' 정도가 맞지않을까 합니다.
칼을 꺼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저런 제목을 쓰지 않았을까 합니다.
칼을 꺼내야 하는 상황이란 것은 뒤에 줄거리에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knives out을 찾다보니
knives out으로 흔히 사용하는 문구가 있더라고요.
잠시 소개드립니다.
The knives are out for somebody.
즉 누군가 때문에 칼을 꺼냈다. 라는 의미가 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쓴다면 누군가를 비난하다.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의미입니다.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칼을 꺼낼 정도로 분노한 상황일 것 같네요.
참고하세요.
또 하나의 TMI 라디오헤드의 노래 중 Knives out이란 곡이 있습니다.
knives가 나와서인지 가사 내용도 좀 잔인하네요.
가사에 대한 내용은 영화 소개 포스팅이므로 쓰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소개해드릴게요.
다시 영화 나이브스 아웃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나이브스 아웃은 살인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예고편을 봤습니다.
고령의 미스터리 작가가 죽습니다.
그 작가의 죽은 원인을 파헤치는 것이 영화의 주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용의자들은 고령의 작가의 생일에 모인 가족들입니다.
그 가족 중에 진법이 누구인지 왜 죽였는지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약간의 반전도 있겠죠.
예고편을 보면서 재미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고편 편집도 빨려들어가게 잘 만들었습니다.
사실 예고편을 보면서 빨려들어간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바로 출연 배우 때문입니다.
주연 배우 중 누구나 알만한 배우 둘이 있습니다.
바로 다니엘 크레이그와 크리스 에반스 입니다.
혹시 정말 혹시 본명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바로 007과 캡틴 아메리카죠.
나이브스 아웃에서 007 다니엘 크레이그는 탐정으로 나옵니다.
살인 사건 현장을 방문하고 가족들을 심문합니다.
예고편을 보니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고령 작가의 가족 중 한명인 것 같네요.
근데 대사를 보니 집안에 한명씩 있는 말썽 많이 일으키는 천덕꾸러기 같아요.
찰진 대사를 많이 뱉네요.
이 둘의 공통점은 007과 캡틴 아메리카에서 은퇴할 거고 은퇴했다는 겁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영화인 노 타임 투 다이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 4월 개봉예정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엔드게임에서 은퇴하였습니다.
크리스 에반스를 마블 시리즈 밖에서 본 것은 설국 열차 하나 밖에 없네요.
캡틴 아메리카 아닌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나이브스 아웃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겁게 감상하세요.
이상입니다~
나이브스 아웃 vod 출시일 관련 포스팅 입니다.
관심있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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