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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개봉일

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페미니즘 이슈로 호불호가 극명하게 나뉘는 작품입니다.

평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개봉일 주기적으로 검색했습니다.

2019년 10월에 들어온 지금 아직까지 10월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네요.

이 글은 10월 7일에 작성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영화 개봉은 매주 수요일입니다.

물론 작품에 따라 화, 목에도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수요일에 한다고 가정하면 이번 주인 9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다음 주인 16일도 너무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물론 가능하긴 합니다.

 

아마도 23일, 30일 둘 중에 하루가 유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개인적인 추정입니다.

23일로 개봉일정 확정되었습니다.

 

개봉일을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다 감독도 같이 검색하였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감독은 김도영입니다.

쓰고 보니 김지영, 김도영 '영'자 돌림의 자매같네요.

김도영 감독을 검색해보니 본명이 김보영이네요.

 

별 생각없이 필모그라피를 보는데 주연, 조연으로 되어 있네요.

이름 옆에 '영화감독'이란 타이틀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영화배우'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 필모그라피를 찬찬히 봤습니다.

방송에 '내 딸 서영이'와 '뱀파이어 검사 시즌2'가 있습니다.

아는 작품이라 출연진 목록에서 찾아봤는데

김도영 감독의 이름은 볼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단역이거나 배우가 아닌 다른 역할로 참여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검색해서 본 필모그라피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배우로 시작하신 것 같네요.

2012년 이후 꾸준히 감독으로 작품에 참여하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본 작품들은 없어서 어떤 스타일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영화로 책의 내용을 어떻게 풀지 궁금했습니다.

개봉일을 검색하다 김도영 감독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김도영 감독이 작품을 어떻게 연출하는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원작이 워낙 유명한 소설이고 주연 배우들도 모두 유명 배우입니다.

유명한 소설에 유명한 배우들을 이끄는 감독.

그런데 상업 영화에서 아직 큰 족적을 남기지 않은 분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뭔가 대단한 것을 갖고 계신 분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주기적으로 82년생 김지영 개봉일을 검색하면서 개봉을 기대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배우로 참여하신 영화 중에 유명한 영화들도 있습니다.

특별출연이나 우정출연으로 하신 것들인데요.

간신, 내 아내의 모든 것, 완득이, 슈머맨이었던 사나이, 말아톤, 오아시스

 

아마도 언급한 영화들을 보다 김도영 감독을 몇 번 봤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연출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일을 검색하다 알게된 김도영 감독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영화를 본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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