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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조사국, 미네랄, 빙하수
이 세 단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질조사국이란 USGS, 정확히는 U.S. Geological Survey 미국 지질조사국입니다.
미국 내 지질 관련 연구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질이란 말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
지각, 암석의 구조, 광물, 지질의 구조, 성분을 연구하는 것을 생각합니다.
미네랄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땅 속에서 형성된 가치있고 유용한 화학물질이란 의미가 있고
다른 하나는 우리의 몸을 건강히 유지하는데 필요한 생체성분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빙하란 눈이 오랜 기간동안 쌓여서 다져진 것을 의미합니다.
녹는 양보다 쌓이는 양이 많을 경우 오랫동안 쌓여서 압력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만든 압력이 쌓인 눈들끼리 재결정 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것을 변성작용(metamorphism)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지질조사국에서 빙하 관련 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변성작용은 쌓여있는 눈의 무게로 발생한다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미네랄 얼음은 수천 수만의 눈송이의 변성작용으로 빙하 결정으로 변하게 됩니다.
아까 언급한대로 수천 수만의 눈송이가 빙하 결정으로 변하게 하는 요소는 눈의 무게입니다.
녹는 양의 눈보다 새로 쌓이는 눈의 양이 많게 되고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엄청난 무게가 되겠죠.
무게가 개별적인 눈송이를 뭉쳐진 빙하로 바꾸게 되는 걸로 이해했습니다.
이런 빙하가 녹은 물이 빙하수입니다.
이런 빙하수는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빙하가 생성된 지역이 사람들이 많이 찾지않는 오염이 되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빙하수(Glacier water)는 좋은 물 생각이 들게 합니다.
빙하수는 물맛이 좋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물맛이 궁금하군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육각수란 말을 들어보신 적 있지요?
육각수란 물의 구조가 여섯개의 고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이랍니다.
일반적인 물은 다섯개의 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빙하수는 육각의 고리로 되어 있다는 거죠.
이것이 물의 맛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문분야가 아니라 충분한 설명이 되지는 않은 것 같네요.
평소에 자주 들었던 단어들이 몇개 있었는데
정확한 의미는 몰랐습니다.
어떤 의미인가 알고 싶어서 공부해보고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질, 빙하 관심 많으신 분들은
지질조사국에 들어가서 검색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잘 한다고 하셔도 전문 용어가 많아서 정확히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유용한 정보, 정확한 정보를 찾아서 공부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들어본 단어, 의미를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