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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상 모든 것을 소비하는 미스터 맘입니다.
오늘은 하메론 에이 소비 후 리뷰를 작성합니다.
눈 알러지 때문에 안약을 처방받았는데요.
톨론, 케프란과 하메론 에이를 같이 받았습니다.
(톨론과 케프란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작성하겠습니다)
예전에 처방받았을 때는 하메론을 처방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하메론 에이를 처방해주셨네요.
둘 차이점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눈에 가장 크게 띄는 차이는 한 관당 용량과 한 박스 안에 들어있는 수량이네요.
전에 하메론은 0.9mL X 30관
하메론 에이는 0.5mL X 60관 입니다.
사실 전에 하메론을 쓸 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한 관을 한 번 사용 후 바로 버려야 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데요.
아마도 오염 문제가 있어서 일 겁니다.
하메론은 한 번만 사용하기에 남은 용액이 많아서 아깝더라고요.
그래도 버렸습니다.
하메론 에이는 0.4mL가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경제적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양을 버리네요)
제가 방금 언급했듯이 한 관 단위로 포장되어 있고 한 번 사용 후 바로 버려야 합니다.
그 중요성을 설명서를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같은 말은 세번 반복하네요
점안 후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
개봉한 후에는 1회만 즉시 사용하고, 남은 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 (x2)
중요성을 아시겠죠?
또 설명서에 반복되는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제품의 최초 사용 시 1~2방울은 점안하지 않고 버립니다.
최초 사용 시 1~2방울을 점안하지 않고 버린다.
이렇게 강조하는 것 보면 이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안약과 같이 사용을 합니다.
약사님께서 약을 주실 때 당분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하메론은 다른 약을 넣은 후 다음에 넣으라고 하셨어요.
설명서에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다른 약과 동시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다른 약을 넣은 후 30분 후에 넣어야 하네요.
저는 조심성이 많은 편이라 약과 가전제품들은 되도록 설명서를 읽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따르려고 노력하죠.
여러분들도 약은 항상 조심하시고 처방 받을 때 약사님 하시는 말씀 잘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