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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10년쯤 근무하고 있는 미스터맘입니다.
많은 공대생 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합니다.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업무에 연관된 이론, 수식과 실험, CAD, CAE, 코딩에는 능숙합니다.
그러나 많은 엔지니어 분들이 글쓰기는 자신없어 합니다.
물론 저도 잘 쓰지 못하고 지금도 잘 쓴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엔지니어로 직접 겪은 글쓰기, 어깨너머로 배운 글쓰기에 대한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엔지니어는 연구, 개발을 통해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중에 수많은 글쓰기가 있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모든 사람과 대면하여 결과를 말로 전달할 수 없습니다.
결국 글쓰기를 통해서 다른 사람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
거기에 엔지니어만 써야 되는 특별한 글쓰기도 있습니다.
실험 보고서, 특허가 엔지니어의 특별한 글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포함하여 메일쓰기, 영어 메일쓰기도 다루겠습니다.
엔지니어가 회사생활하면서 직면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글쓰기를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블로그의 대상은 회사생활을 갓 시작한 엔지니어입니다.
이 블로그를 접하신 경험많고 노련한 엔지니어가 계시다면 팁을 공유해주세요.
저를 포함한 후배 엔지니어들에게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짧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엔지니어의 글쓰기는 글쓰기의 큰 범주 안에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글을 잘 쓰시는 분이라면 엔지니어로서 글도 잘 쓰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글을 잘 쓰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 방법은 글쓰기 관련 책읽기 입니다.
제 책장에 꽂힌 글쓰기 책들입니다.
많은 책을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 권의 책을 정하시고 반복적으로 읽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제 팁과 함께 글쓰기 능력 자체를 올리시려는 노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엔지니어 업무 글쓰기 관련 첫번째 포스팅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